47미터2 리뷰 산소도 구조도 없다!!! 형만 한 아우도 없다!! 47미터 1편에서 재미를 느낀 포인트가 나랑 비슷한 사람은 무슨 말인지 알 수도 있을 것 같다. 개인적으로 47미터 1편에서 영화가 재밌게 느껴졌던 이유는 긴장감이 아닌 참신한 반전이 있는 충격적인 결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. 47미터 2편은 47미터 1보다는 긴장감은 더 높았던 것 같지만 그렇게 충격적인 결말처럼은 느껴지지 않았다. 확실한 건 밀폐된 공간을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여서 먼가 더 긴장되고 몰입감이 있었다. 그리고 음향효과로 인해 긴장감은 더 배가 되었다. 긴장감은 1편보다 확실히 더 있었던 것 같다.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굉장히 긴장감 넘치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! 한줄평 긴장감은 형보다 낫다